과기정통부, 국내 첫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팩토리 개소
핵심 요약
- 국내 첫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시설 개소
- 로봇 12대로 작업 학습 데이터 수집
- 내년 말 외부 개방 예정
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AI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 개소식을 열었다. 아이뉴스24와 디지털투데이는 3일 한국기계연구원 본원에서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인더스트리뉴스는 이곳이 국내 첫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전용 데이터 팩토리라고 제목에서 소개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시설은 로봇 12대를 활용해 물건을 집거나 옮기는 등 다양한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휴머노이드의 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쓸 계획이다. 조선비즈는 제목에서 내년 말 외부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투데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는 국내 첫 전용 시설이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인더스트리뉴스는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 주관하는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단장 박찬훈)이 ETRI와 협력해 기계연 안에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흐름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데이터 시설은 다른 곳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EBN은 LG전자가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 로봇 학습과 데이터 확보를 위한 'LG 데이터 팩토리'를 본격 가동하며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로봇신문은 이탈리아 제네러티브 바이오닉스가 자국에 독자적인 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더로봇리포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전했다.
용어 풀이 휴머노이드는 사람과 비슷한 몸 구조를 가진 로봇이다. 이족보행은 두 다리로 걷는 방식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