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뉴스웨이브EN

10월 11일 AI 정리 모음

10월 11일 여러 매체가 함께 보도한 AI 소식 6건을 AI 뉴스웨이브가 사실만 모아 새로 정리했습니다. 분야는 반도체, 정책, 기업, 보안/윤리이며, 글마다 근거가 된 언론사 기사를 밝힙니다.

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 D램 수요 2030년 20배 전망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에 쓰이는 D램 수요가 2030년까지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IT조선은 올해의 20배 수준, 조선비즈는 20배 이상, 인더스트리뉴스는 2026년 대비 약 20배라고 각각 전했다.

IT조선에 따르면 로봇 출하량이 늘고 로봇 한 대에 탑재되는 D램 용량도 두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배경이다.

조선비즈와 인더스트리뉴스는 AI 데이터센터용 HBM에 이어 로봇 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IT조선(휴머노이드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증가 전망), 조선비즈(휴머노이드 로봇 D램 수요, 2030년 20배 증가 전망…삼성·SK하이닉스 새 성장동력), 인더스트리뉴스(로봇 수요 급증에 D램 시장 2030년 20배 급증…삼전·하닉 신규 동력 확보)

정책

중기부와 국세청, 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2559곳 지원 연계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이 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2559개사를 대상으로 정책지원과 세정지원을 연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신문은 이번 지원이 두 기관이 지난해 12월 맺은 AI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지원 협약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벤처스퀘어에 따르면 창업 5년 이내 AI 스타트업은 정기 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되고, 다른 AI 중소기업에는 신청에 따라 최대 3년의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된다.

조선비즈는 중기부가 올해 20개 사업을 통해 AI 모델과 서비스 개발, 산업 현장의 AI 기술 도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기업 명단을 국세청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출처: 벤처스퀘어(중기부·국세청, AI 스타트업 2559곳에 R&D부터 세무조사 유예까지 연계 지원한다), 인공지능신문(중기부·국세청, 2,559개 AI 중소·스타트업 집중 지원 ...“연계형 성장지원”으로), 조선비즈(“AI 기업 세무 부담 낮춘다”…중기부·국세청 2559개사 지원)

기업

포스코DX,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원 투자

포스코DX가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원을 투자하고 업무 실행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투자는 포스코기술투자와 함께 출자한 기업형 벤처캐피탈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고, 포스코DX는 이를 11일 밝혔다.

테크M에 따르면 인핸스는 온톨로지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 에이전트OS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조선비즈는 포스코DX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디지털데일리는 포스코DX가 온톨로지 기술로 기업 안에 쌓인 업무 노하우를 지식 자산으로 구조화해 에이전틱 AI를 고도화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M(포스코DX, 인핸스에 20억원 투자...온톨로지 기반 AI 역량 확보), 조선비즈(포스코DX, AI 스타트업 인핸스에 20억원 투자…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 디지털데일리(포스코DX, 온톨로지 기술로 에이전틱 AI 고도화…인핸스에 20억 투자)

엔비디아, 오픈소스 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 투자 확대 논의

엔비디아가 미국 AI 스타트업 리플렉션 AI에 대한 추가 투자나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를 보도했고, AI타임스와 디지털투데이는 협상이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회사를 통째로 인수하는 대신 핵심 연구인력을 채용하고 기술 사용권을 확보하는 방안도 협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투데이는 거래 방식이 여러 가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IT조선은 중국 기업들이 저렴한 오픈웨이트 AI 모델로 시장을 넓히는 가운데, 이번 논의가 미국산 오픈웨이트 AI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보도 범위에는 차이가 있어, IT조선은 추가 투자 논의로, 나머지 매체는 투자나 인수 검토로 전했다.

출처: IT조선(엔비디아, 리플렉션 AI 추가 투자 논의… 미국산 오픈웨이트 AI 육성), AI타임스(엔비디아, 미국 오픈소스 대표 리플렉션 AI 인수·투자 확대 논의), 디지털투데이(엔비디아, 오픈웨이트 AI에 점점 과감한 베팅...리플렉션AI 인수까지 검토), 조선비즈(엔비디아, AI 스타트업 리플렉션 추가 투자·인수 검토…핵심 인력 확보도 논의)

보안/윤리

AI 침투 도구 아르텍스 공개 개발 중단, 금융권 악용 논란

중국산 AI 침투 테스트 도구 아르텍스(ARTEX)가 악용 논란 끝에 공개 개발을 중단한다. IT조선은 개발자가 도구의 악용 사실을 인정하고 소스코드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르텍스는 최근 한국 금융권을 겨냥한 연쇄 해킹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는 10일 외신 보도를 인용해 이 사실을 전했고, IT조선은 한국 정부와 미국 보안업체가 금융기관 정보 유출 사고에 아르텍스가 쓰였다고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이미 배포된 프로그램을 회수하거나 사용을 전면 차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개발이 멈춘 뒤에도 같은 종류의 AI 도구를 활용한 보안 위협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IT조선(중국 AI 도구 아르텍스, 공개 개발 중단… 韓 금융권 악용 의혹), 조선비즈(韓 금융권 해킹에 쓰인 AI 도구 아르텍스, 결국 공개 중단), 국민일보(‘아르텍스 AI’ 개발 중단에도 보안 위협 여전…“대응 전략 전면 수정”)

나델라 MS CEO, AI에 비상 브레이크와 독립 통제 필요 주장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고성능 AI 시스템에 사람이 언제든 작동을 멈출 수 있는 비상 브레이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지털투데이는 10일(현지시간) CNBC 보도를 인용해 나델라 CEO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이라고 전했다.

AI타임스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AI 모델의 판단을 무조건 신뢰하기보다 오작동이나 보안 침해 가능성을 전제로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T조선도 보안 침해 가능성을 전제로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라고 전했다. 디지털투데이는 AI 모델을 내부자 위험처럼 다뤄야 한다는 표현을 제목에 내세웠다.

AI타임스는 나델라 CEO가 독립적인 통제 장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고, 디지털투데이는 AI 시스템을 격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출처: AI타임스(나델라 “AI에도 비상 브레이크 필요”...인간 통제·독립 감사 강조), IT조선(나델라 MS CEO “AI 모델 비상 브레이크 필요”), 디지털투데이(사티아 나델라 "AI 모델, 내부자 위험처럼 다뤄야...비상 브레이크도 필요")

다음 모음: 10월 12일 | 이전 모음: 10월 10일 | 정리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