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침투 도구 아르텍스 공개 개발 중단, 금융권 악용 논란
핵심 요약
- 중국산 AI 도구 아르텍스 공개 개발 중단
- 한국 금융권 해킹에 쓰인 것으로 지목
- 배포된 프로그램 회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본문
중국산 AI 침투 테스트 도구 아르텍스(ARTEX)가 악용 논란 끝에 공개 개발을 중단한다. IT조선은 개발자가 도구의 악용 사실을 인정하고 소스코드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르텍스는 최근 한국 금융권을 겨냥한 연쇄 해킹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는 10일 외신 보도를 인용해 이 사실을 전했고, IT조선은 한국 정부와 미국 보안업체가 금융기관 정보 유출 사고에 아르텍스가 쓰였다고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이미 배포된 프로그램을 회수하거나 사용을 전면 차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개발이 멈춘 뒤에도 같은 종류의 AI 도구를 활용한 보안 위협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