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 AI 사업, 목표 규모와 추진 방식 놓고 논란
핵심 요약
- 프런티어 AI 목표는 파라미터 2조에서 10조개
- 국감서 대통령 지시 사업 아니라고 답변
- 사업 규모 표기는 매체마다 다름
본문
이포커스는 24일 정부가 16조원 규모 회사를 세워 개발하겠다는 프런티어 AI 모델의 목표 규모 하한이 중국 문샷AI가 석 달 전 가중치를 공개한 모델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제시한 목표는 파라미터 2조개에서 10조개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는 사업의 추진 방식이 쟁점이 됐다. 디지털투데이는 배경훈 부총리가 프런티어 AI 사업은 대통령 지시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이뉴스24는 같은 발언과 함께, 사업 추진 방식으로 거론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사업 규모를 적은 수치는 매체마다 다르다. 아이뉴스24는 16조원 규모의 사업이라고 썼고, 이포커스도 16조원 규모 회사를 세워 개발한다고 적었다. 디지털투데이는 4조7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라고 표기했다.
디지털투데이는 같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PHP 보안 취약점 대응과 프런티어 AI 사업 추진 과정, LG유플러스의 해킹 은폐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다고 전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 차원의 보안 대책 마련 등을 답했다고 이 매체는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