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사업 손익분기점 2028년 제시, AI 크루와 칸바스 예고
핵심 요약
- 카카오, AI 사업 손익분기점 2028년 전망
- 3분기 영업이익 2403억원, 전년 대비 7% 증가
- AI 크루 12월 시험, 칸바스 연내 출시 예고
본문
카카오가 5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사업이 2028년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디지털데일리, IT조선, 디일렉이 이 내용을 제목으로 전했다. 표현은 달랐다. 디지털데일리는 카카오가 2028년 AI 사업의 손익분기점 달성을 추진한다고 썼고, IT조선은 2028년에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적었다. 디일렉은 2028년 손익분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실적 수치는 EBN이 정리했다. 카카오는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867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7%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2350억원이다.
수익화 방향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디지털데일리는 카카오가 광고와 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사업의 성장세를 AI 수익화로 연결하는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카카오톡을 AI 에이전트의 실행 거점으로 넓히고 신규 광고와 커머스 매출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IT조선은 신규 AI 서비스로 전체 매출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유연한 인프라 활용과 외부 연동 방식 최적화로 AI 운영 비용을 통제하겠다는 설명을 소개했다. 디일렉은 AI 서비스 이용자 확대에 따른 투자와 비용 증가도 함께 관리한다고 보도했다.
신규 서비스 일정도 나왔다. IT조선과 디지털데일리는 카카오가 광고주의 상품 선택과 운영을 돕는 B2B AI 에이전트 'AI 크루'를 내달 선보인다고 전했다. IT조선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형태라고 적었고, 디지털데일리는 12월 시험 가동이라고 썼다. 광고주가 대화창에 사업 목표를 입력하면 AI가 적합한 광고 상품과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광고 전문 지식이 부족한 중소형 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적으로 소개됐다. IT조선은 별도 기사에서 카카오가 AI가 이용자를 대신해 화면 브라우저를 직접 조작하는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 방식을 외부 서비스 연동에 더하고, 제목대로 연내 '칸바스'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테크M은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 다양한 기능을 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카나나 스페이스'와 브라우저 제어 기반 AI 서비스 '칸바스'를 연내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같은 매체는 카카오톡에 쌓인 이용자 관계망과 대화 맥락을 AI 시대의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고, 이용자와 AI 에이전트의 소통을 넘어 에이전트끼리 협업하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정신아 대표의 발언은 테크M과 IT조선 제목에 실렸다.
용어 풀이 손익분기점(BEP)은 수익과 비용이 같아져 이익도 손실도 나지 않는 지점이다.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는 AI가 사람처럼 화면을 보며 브라우저 같은 프로그램을 직접 조작해 일을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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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플랫폼 성장 확인"…카카오 "AI 손익분기점, 2028년" [컨콜 종합]
- IT조선 신종환 CFO "2028년 AI 손익분기점 돌파" [카카오 컨콜]
- 디일렉 카카오 "AI 사업 손익분기 2028년 전망"…3분기 영업익 전년比 7% 상승
- EBN 카카오, 플랫폼 성장에 3Q 영업익 7% ↑…"AI 서비스 확장"
- IT조선 정신아 대표 "내달 AI 크루 도입… 중소 광고주 진입장벽 낮춘다" [카카오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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