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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11월 6일 네이버에 10억달러 납입해 3대 주주 오른다

글 Ashley Yang | 2026년 10월 31일 18:41 | 14개 매체 보도 종합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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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30일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이 11월 6일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AI타임스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10억달러로 약 1조3400억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7일이다. 원화 환산액은 매체마다 달라 IT조선과 인더스트리뉴스는 약 1조3000억원, 테크M은 제목에서 1조3500억원, 아이뉴스24는 제목에서 1.4조원이라고 적었다.

지분과 주주 순위도 보도됐다. 디지털투데이와 인더스트리뉴스는 납입이 끝나면 엔비디아가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한다고 전했다. 디지털투데이는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라고 했다. 디일렉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근거로 기존 3대 주주였던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4위로 한 단계 내려간다고 전했고, 테크M은 엔비디아가 이 의장보다 높은 지분율을 확보하게 된다고 짚었다.

투자가 확정된 경위는 선결조건과 관련이 있다. 테크M은 지난 7월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의 선결조건을 네이버가 마무리하면서 투자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앞서 27일 브룩필드와 90억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해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위한 선결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AI타임스는 네이버, 엔비디아, 브룩필드 3사가 추진하는 1기가와트(GW)급 글로벌 AI 인프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자금의 쓰임새에 대한 설명도 나왔다.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할 자금은 대부분 내년 이후 AI 팩토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블로터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기술과 네이버의 데이터센터 운영, 클라우드 역량이 결합하면서 네이버가 자체 AI 모델 개발을 넘어 글로벌 AI 컴퓨팅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흐름을 보면, 디지털투데이는 27일 보도에서 투자금 납입을 앞두고 네이버 AI 팩토리 사업이 시험대에 올랐다며, 납입을 위해서는 최소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라는 선결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후 30일 공시로 납입일이 정해졌다.

용어 풀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회사가 기존 주주가 아닌 특정 대상을 정해 새 주식을 발행하고, 그 대가로 자금을 받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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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위 매체들의 보도에서 확인된 사실을 AI 뉴스웨이브가 새로 정리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 원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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