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위한 IPO 신청서 제출
핵심 요약
- 앤트로픽, 미 SEC에 IPO 신청서 제출
- 나스닥 상장 추진, 티커 ANT
- 컴퓨팅 비용과 통제 위험 투자 위험으로 제시
본문
클로드를 개발한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조선비즈와 아이뉴스24는 앤트로픽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로이터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국민일보는 블룸버그 등을 인용해 앤트로픽이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 상장 신청서를 냈고 티커코드는 ANT라고 보도했다.
규모에 대한 전망은 매체마다 표현이 달랐다. 조선비즈, 뉴시스, 아이뉴스24는 역대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을 전했다. IT조선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최대 2조달러(약 2853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썼다. 인더스트리뉴스는 제목에서 2조달러 기업가치로 133조원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적었다.
증권신고서에서 드러난 재무와 위험 요인도 보도됐다. 인더스트리뉴스는 상반기 매출이 급증하고 영업손실은 줄었지만, 장기간 부담해야 할 컴퓨팅 비용과 수요 예측의 불확실성이 투자 위험으로 제시됐다고 전했다. 뉴시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용 AI 시장에서 매출이 급증했지만 막대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손실도 함께 드러나 AI 산업 수익성의 시험대가 됐다고 짚었다. IT조선은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투자 부담과 독특한 지배구조를 상장 흥행의 변수로 꼽았다.
이후 후속 보도도 이어졌다. 디지털데일리는 앤트로픽이 AI의 통제 실패 가능성과 반도체 공급 불안을 경영 위험으로 제시했다고 전했고, 뉴시스는 90여쪽에 걸친 경고에서 앤트로픽이 자사 기술이 질병 치료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지만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디지털투데이는 디인포메이션 보도를 인용해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7명이 클로드에 광고를 넣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시장 반응으로는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했다고 디지털데일리가 전했고, 뉴시스는 일본 증시가 앤트로픽 상장 기대에 상승 마감했으며 닛케이가 1.73% 올랐다고 전했다. 인더스트리뉴스는 코스피가 3.09% 오른 채 마감했고 앤트로픽 IPO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 썼다.
용어 풀이 기업공개(IPO)는 비상장 기업이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처음 공개해 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하는 절차다. 티커는 증시에서 종목을 구분하는 약칭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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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스트리뉴스 앤트로픽 나스닥 IPO 신청…2조달러 기업가치로 133조원 조달 목표
- IT조선 앤트로픽 IPO 시동… 몸값 최대 2조달러
- 뉴시스 앤트로픽, 나스닥 IPO 신청…사상 최대 규모 노린다(종합)
- 조선비즈 AI ‘클로드’ 앤트로픽, 나스닥 입성 추진… IPO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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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앤트로픽, 나스닥 상장 위한 IPO 신청…AI 산업 수익성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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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앤트로픽 "AI, 인류에 실존적 위험 될 수도"…IPO 신고서에 90여쪽 경고
- 디지털투데이 앤트로픽 창업자들 "클로드에 광고 안 넣겠다"...상장 신고서에 서약
- 인더스트리뉴스 코스피, 3.09% 상승 마감…앤트로픽 IPO 소식에 투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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